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 가나안 앞에 도착했지만, 가나안 민족의 강력함을 보고 두려워하여 믿음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장 19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은, 믿음 없는 출애굽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신명기 1장 19절-33절,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그 결과
본문의 개요 1 :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과 그 결과
1.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길목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세에게 정탐꾼을 보내 가나안 땅을 살펴보도록 요청했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을 돌아보고 돌아와서, 그 땅은 매우 좋은 땅이지만, 거주민들이 강하고 크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이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두려워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시고, 그들을 아모리 사람들에게 넘겨주기 위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고 불평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을 믿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격려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두려워했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에 진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20세 이상의 성인 남자들을 모두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의 원인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습니다. 첫째,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셨을 때,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둘째, 그들은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강하고 크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두려워했습니다.
셋째, 그들은 불평과 원망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미워하시고, 그들을 아모리 사람들에게 넘겨주기 위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셨다고 불평했습니다.
4.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의 결과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은 그들 자신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해야 했고, 그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죽어야 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5. 결론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은 우리에게도 경고의 메시지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될 것입니다.
본문의 개요 2 : 가데스 바네아: 믿음과 불신의 갈림길
1.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탈출한 후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신실하게 살아왔지만,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했을 때는 뜻밖의 난관에 부딪힙니다. 바로 가나안의 족속들이 너무나 강력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다고 선포했지만, 백성들은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열 정탐꾼을 보내어 가나안을 살피게 했고, 열 정탐꾼은 가나안의 강력함을 보고 백성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었습니다. 결국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광야에 머물기를 선택했습니다.
2. 본론
신명기 1:19-33절은 이러한 가데스 바네아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믿음은 계산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의 강력함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믿음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약속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분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보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셨고, 가나안도 인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선택과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믿음을 선택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3. 우리가 떨쳐내야 할 두려움
가데스 바네아 사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떨쳐내지 못한 두려움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불신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의 강력함을 보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믿음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우리도 삶의 여정에서 다양한 두려움에 직면합니다. 그것은 실패할까봐, 좌절할까봐, 배신당할까봐, 고통받을까봐, 죽을까봐 등등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두려움은 우리를 믿음의 길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우리는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두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4. 결론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가데스 바네아 사건을 되새기며 다음과 같은 결단을 내리기를 바랍니다.
- 나는 믿음을 선택하겠습니다.
- 나는 하나님을 신뢰하겠습니다.
- 나는 두려움을 떨쳐내겠습니다.
이러한 결단으로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믿음과 소망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의 개요 3 : 하나님을 믿으라
1. 모세의 회상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신명기를 전하면서 그들의 역사를 회상합니다. 그 중에서 두 가지 중요한 사건을 말합니다. 하나는 동역자들을 세운 일이고, 다른 하나는 가데스 바네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 가데스 바네아의 실수
가데스 바네아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모세는 12명의 정탐꾼을 보내어 그 땅을 정탐하게 합니다. 그들은 그 땅이 풍성하다고 보고하지만, 열명은 그 땅의 주민들이 강하다고 말하여 백성들을 낙심하게 합니다.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을 믿고 그 땅을 점령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없는 백성들에게 벌을 내려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게 하시고, 그 세대는 다 광야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3. 믿음의 교훈
모세는 새로운 세대에게 이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그 복을 누리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믿음은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하나님을 더하는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더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설교문 요약 1 :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교훈
모세는 신명기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데스 바네아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그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고 권합니다.
1. 서론
가데스 바네아는 시내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서남쪽 입구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곳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12명의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2. 본론
열명의 정탐꾼은 가나안 땅이 아름답고 풍성하지만, 이미 거대한 민족들이 살고 있어 정복할 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은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겁에 질려 불평과 원망을 쏟아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40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도록 벌하셨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세대의 모든 사람은 광야에서 다 죽었습니다.
이 사건은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믿음이 없는 사람은 그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믿음은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수아와 갈렙도 가나안 땅에 거대한 민족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나머지 열명의 정탐꾼이 하지 않았던, 그 사실에 하나님을 더하는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면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사실에 하나님을 더하는 능력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그 어려움에 하나님을 더하는 사람은 그 어려움을 관통하고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3. 결론
오늘날 우리도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교훈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설교문 요약 2 : 하나님이 앞서 가십니다
1. 서론
신명기 1장 19-33절을 통하여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세 가지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두려움이라는 큰 장애물에 봉착했습니다.
2. 이스라엘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이유 3가지
첫 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앞서 가시기 때문입니다. 28절에서 "그 민족은 우리보다 더 많고 그들의 성읍들은 크고 그들의 성벽들은 하늘에까지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은 40년 동안 광야를 헤매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보다 분명히 강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앞에 가시며 길을 인도하시고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보호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두려움이 우리를 감옥에 가두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한 번 시험에 실패하면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두세 번의 취업 실패로 인해 삶의 실패자처럼 느끼는 사람, 잠시 돈이 없어 절망에 빠지는 사람, 몸의 일부에 문제가 생겨 죽을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려움은 우리 앞에 있는 문제를 확대하고 과장하여 낙담과 우울감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30절과 33절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앞에 나가 싸워 주시고, 아들이 아버지를 의지하듯 보호해 주실 것임을 약속합니다. 그래서 모세는 광야에서 행군하기 전에 "여호와여 일어나소서"라고 기도했으며, 행군을 마치고 머무를 때는 "여호와여 돌아오소서"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진영 가운데 계시면 동시에 이스라엘의 주변에서 모든 위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셨습니다.
3. 결론
이제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멈추고 한순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위기나 어려움이 아닌 순간이 있었습니까? 당신의 길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막연한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 앞서 나가 길을 준비하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만약 길을 따라 우리를 위협하는 적이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워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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