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장 1절-17절, 하나님이 맹세하신 땅

1월 23일의 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11:1-17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발했던 애굽 땅과는 전혀 다른 가나안 땅에 대한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이자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땅이었습니다. 10분 새벽설교문 네 편을 요약하였습니다.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이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

오늘 신명기 11장 1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문의 개요

먼저, 8절과 9절에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모든 것을 지키면, 우리가 강성해지고, 약속의 땅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길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0절부터 12절에서는 약속의 땅이 어떤 곳인지 설명합니다. 이 땅은 애굽 땅과 달리,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는 땅으로,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 땅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번영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13절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청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고,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게 하시며,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길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6절과 17절에서는 우리가 스스로 삼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번영하기를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지 않도록 스스로 삼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번영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땅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번영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설교문 요약 2 :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땅에서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와 심판을 기억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새 땅에서의 미래 역시 하나님에 대한 순종 여부에 따라 복과 저주로 결정된다고 경고합니다.

본문의 개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의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기억하라.

먼저,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은 애굽에 재앙을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고,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와 아론에게 반기를 든 다단과 아비람 가문을 땅이 삼키신 것처럼, 하나님은 순종하지 않는 자를 징계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순종하라.

둘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명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풍성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을 차지하고 그 땅의 풍요를 누릴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순종하는 백성의 진영과 삶터에 함께하시며 그들을 강하게 하고 장구하게 하실 것입니다.

3. 의지하라.

셋째,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의존하라고 명합니다. 가나안 땅은 사람이 자기 힘으로 물을 확보할 수 없는 땅입니다.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 의존해야만 농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의존하며 살아야 합니다.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결론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땅에 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과거의 일들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의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설교문 요약 3 :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기억할 것

반역과 은혜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놀라운 이적과 기사를 경험했습니다.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실 때 이스라엘 백성의 집에는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게 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밟게 하셔서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셨습니다. 광야에서는 하늘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셔서 백성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런 놀라운 일들을 보고도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습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도전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권능을 경험하고도 불순종하는 백성에게 모세는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시킵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땅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갈 가나안 땅은 애굽 땅과 다릅니다. 애굽은 나일강을 이용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풍요를 얻을 수 있는 땅입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 의존해야 하는 땅입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풍요를 얻을 수 없습니다.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것은 하나님이 그 땅을 돌봐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땅 위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 강성하고 장구하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켜야 합니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애굽과 같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킬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권능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길이 항상 우리를 보살펴 주실 것입니다.

설교문 요약 4 : 순종으로 살아가는 땅

애굽과 다른 땅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여 광야를 거쳐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풍요롭게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가나안 땅은 애굽의 비옥한 땅과는 달리 산지와 골짜기에 있는 척박한 땅이었습니다.

순종으로 살아가는 땅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복을 주셔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질병과 재앙으로부터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러한 과오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교육하기 위해, 광야에서 언약의 땅의 풍요를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순종할 때 누리는 복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의 삶을 돌보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순종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기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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