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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장 26절-37절, 완고함과 심판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자료

이스라엘 백성은 헤스본 왕 시혼의 땅을 통과하기 위해 평화의 사자를 보냈지만, 시혼은 완고한 마음으로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기셨습니다. 완고함과 심판에 관한 신명기 2:26-37의 큐티와 새벽설교 준비를 위한 자료와 설교문 요약입니다.


신명기 2장 26절-37절, 완고함과 심판 - 매일성경 큐티 새벽설교자료


신명기 2장 26절-37절, 완고함과 심판



본문의 개요 1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


1. 본문

신명기 2장 26-37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본문입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헤스본 왕 시혼의 땅을 통과하기 위해 부탁을 했던 내용입니다. 모세는 시혼에게 평화의 말로 부탁했지만, 시혼은 거절하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을 대적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31절). 하나님께서는 이미 시혼과 그의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시혼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고 승리했습니다.


2. 교훈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승리의 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혼과 그의 백성을 대적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시혼과 그의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기로 결정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우리는 승리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실천 방법

다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 성경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본문의 개요 2 : 가나안 정복의 전초전


1. 요약

모세는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 평화롭게 지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시혼은 거절하고 대적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혼을 이기고 그 땅을 점령했습니다. 이 승리는 가나안 전쟁의 전초전으로, 이스라엘의 승리를 확신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승리였습니다.


2. 본문

신명기 2장 26-37절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복을 위해 요단 강 동편에 있는 아모리 왕 시혼의 땅을 정복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 평화롭게 지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시혼은 이스라엘이 강하고 숫자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거절했습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시혼과 싸웠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시혼을 물리치고 그 땅을 점령했습니다. 이 승리는 이스라엘에게 큰 의미를 가졌습니다. 그것은 가나안 정복의 전초전으로, 이스라엘의 승리를 확신하게 해주는 의미 있는 승리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고 그들의 승리를 보장하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승리였습니다.


3. 교훈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세는 처음부터 시혼과 싸우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먼저 화친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시혼이 거절하고 대적하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승리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입니다. 이스라엘은 변변한 무기 없이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시혼을 물리쳤습니다. 아무리 힘이 있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에는 절제와 양보가 따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혼의 땅을 정복했지만, 하나님이 금하신 암몬의 땅은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힘이 있어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 승리할 수 없습니다.


4. 결론

가나안 정복의 전초전으로 기록된 이 사건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도우심과 절제와 양보가 함께할 때 승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설교문 요약 1 : 요단 동쪽 지역 정복, 하나님의 은혜와 승리의 증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요단 강 동쪽 지역을 정복했습니다. 이 정복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은혜와 승리의 증거였습니다.


1. 요단 강 동쪽 지역의 정복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 동쪽 지역의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그의 나라를 정복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혼은 모세가 제의한 화친을 거부하고 먼저 군사적인 도발을 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시혼과 그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이 전투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는 약속의 성취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싸우시고, 그들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2. 가나안 정복에 대한 확신

요단 강 동쪽 지역의 정복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정복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제 전쟁을 모르던 세대가 가나안 정복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해야 할 때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모든 대적들을 물리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마자 여리고, 아이, 헤브론 등 강력한 성들을 정복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시며 그들을 승리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3. 신앙의 승리

요단 강 동쪽 지역의 정복은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줍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시련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한다면, 삶 속에서 늘 신앙의 승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설교문 요약 2 : 헤스본 왕 시혼과 하나님의 심판


1. 서론

신명기 2장 26-37절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진입하기 직전, 아모리 족속의 왕 헤스본과 싸운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헤스본 땅을 정복하라고 명령하셨고, 모세는 헤스본 왕 시혼에게 평화 제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시혼은 모세의 제의를 거절하고 이스라엘을 대적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시혼을 물리치고 그 땅을 정복하게 됩니다.


2. 본론

이 사건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교훈을 우리에게 줍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하는 자를 심판하십니다. 시혼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스라엘의 통행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악을 행하는 행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시혼을 심판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를 용서하십니다. 만약 시혼이 모세의 평화 제의를 받아들여 이스라엘을 통과시켰다면, 그는 징계를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완악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심판을 자초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심판은 두려운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헤스본 왕 시혼의 백성들을 남녀와 유아를 가리지 않고 진멸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엄중한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3. 본문의 교훈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잊어버리고, 사랑과 자비의 모습만 강조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4. 결론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죄를 짓지 않고,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야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러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물러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사랑과 자비로 대하실 것입니다.



설교문 요약 3 : 완고한 마음과 심판하시는 하나님


1.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해방된 후 가나안 땅으로 가기 위해 광야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에돔과 모압 땅을 지나 요단 동편 아모리 족속의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한때 모압이 살던 땅이기에 모압 평지로도 불렸습니다.


2. 본론

이스라엘 백성은 헤스본 왕 시혼에게 평화의 사자를 보내 지나가게 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하지만 시혼은 완고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이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애굽 왕 바로처럼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시혼의 완고한 마음을 보시고 그를 이스라엘에게 넘기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시혼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진멸했으며, 가축과 탈취물을 소유로 삼았습니다.


3. 본문의 교훈

이 사건은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줍니다.

첫째, 완고한 마음은 그릇된 판단을 내리게 합니다. 시혼은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완고한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막으려 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이스라엘의 손에 패배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죄에 대해 철저히 심판하십니다. 시혼은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죄에 대해 진멸 전쟁을 통해 심판하셨습니다.

셋째, 우리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죄를 내어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완고한 마음이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언제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4. 결론

우리가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그 징계는 우리의 회개를 촉구하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를 받지 않기 위해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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