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큐티 본문인 신명기 6장 10절부터 25절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그 명령들을 가르치라는 내용입니다. 복과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면한 새벽설교문 5편의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신명기 6장 10절-25절, 기억하고 가르치라
설교문 요약 1 :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자녀에게 신앙을 전하라
서론
오늘은 신명기 6장 10-25절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자녀에게 신앙을 전하라"는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신명기 6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살면서 풍요와 안락함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10-19절에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경외하며 섬기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론
첫째, 하나님을 기억하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10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일들을 회상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1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우리 삶의 주인이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분으로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우리의 삶의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셋째, 말씀을 지키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기 위해서는 또한 하나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1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지킬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게 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목적을 이루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설교문 요약 2 : 풍요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라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가나안 땅은 풍요로운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십니다. 가나안 땅에서 풍요로움을 누리게 될 때, 하나님을 잊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론
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육신적인 풍요가 기억을 지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누리다가 선물을 주신 분을 잊는 어리석은 모습이 우리에게도 없습니까?
풍요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기 :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기 :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함으로써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공동체를 이루기 :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 다른 형제 자매들과 교제하며,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이방 민족의 신들을 따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습니다. 가나안 땅의 풍요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으면, 풍요를 약속하는 가나안의 여러 우상에 현혹되기 마련입니다.
우리 곁에도 부와 성공을 미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드는 우상이 많이 있습니다. 욕심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그릇된 선택을 내리면, 더 풍성해지기는커녕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진노만을 살 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도 어려운 일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말씀의 온전함을 의심해선 안 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바위에서 물을 내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해야 합니다.
결론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풍요로움을 누리게 될 때,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는 풍요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풍요를 누리면서도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설교문 요약 3 :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서론
신명기 6장 10-25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아갈 때 지켜야 할 규례와 명령을 모세가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때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며 순종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 신들을 섬기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세 번째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본론
첫 번째 부분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아름다운 성읍, 견고한 집, 마르지 않는 우물, 그리고 풍성한 포도원과 감람나무의 열매를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들이 풍요로운 삶에 젖어, 정작 그것들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잊게 될 것을 염려합니다. 약속의 땅의 복된 삶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며 순종할 때에만 유효한 복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부분
가나안 땅의 풍요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으면, 필연적으로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줄 다른 신을 쫓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 선택은 최악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질투하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그 땅에서 진멸하실 것입니다.
세 번째 부분
이스라엘 백성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율법을 주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분의 구속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는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삶으로, 본을 보여야 합니다.
본문의 적용
저는 이 구절을 통해 다음과 같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복을 누릴 때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나는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 나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 구절은 저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함으로써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결론
신명기 6장 10-25절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때에도 하나님을 잊지 말고, 이방 신들을 섬기지 말며,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설교문 요약 4 :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잊지 말라
서론
모세는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때 지켜야 할 규례를 줍니다. 그 중에는 하나님을 잊지 말고,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이 계명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서 누릴 복과 함께 가져야 할 자세를 가르쳐 줍니다.
본론
하나님을 잊지 말라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그들은 애굽에서 수고하지 않은 것들을 누리게 됩니다. 아름다운 땅과 집, 우물, 과수원 등은 그들이 짓지 않은 것들입니다. 이러한 복을 누릴 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난과 고난의 때보다 부요함과 평안의 때에 하나님을 잊기 쉽습니다. 소망 없이 살던 과거를 겸손히 기억할 때 구원과 새 소망을 선물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시험하지 말라
하나님의 질투는 거룩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다른 신들을 섬긴다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에 멸절당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의 르비딤에서 하나님을 시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식수난에 봉착한 백성이 모세에게 대들며 원망했습니다. 이에 모세는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출 17:2)라며 책망했습니다.
성도는 어떤 경우에는 하나님을 불신하거나 시험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시험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입니다. 위기 때일수록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 명령을 지켜 행하며, 삶에서 정직하고 선량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결론
약속의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의 땅입니다. 그러나 그 땅에서 누리는 복과 함께 하나님을 잊지 않고, 다른 신들을 따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성도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풍성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설교문 요약 5 : 자녀에게 구원 역사를 가르치고 말씀을 지키게 하라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함께하신 역사를 자녀들에게 가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는 다음 세대를 바르게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본론
본문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은 자녀가 하나님 명령이 무슨 뜻인지 물으면, 애굽에서 종이었던 그들을 하나님이 권능으로 인도해 약속의 땅에 들이셨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신 것은 그분을 경외해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며,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의로움이라고 가르쳐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가르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애굽에서의 종살이와 출애굽 사건
-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과 모든 율법
-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는 삶의 중요성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스라엘은 왜 과거의 역사를 대대손손 기억하고 하나님 명령을 잘 지켜야 할까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고,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수 있는 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임을 고백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 명령을 지키는 것이 왜 '우리의 의로움'일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단순히 지켜야 할 규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삶의 원칙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의로운 삶입니다.
물론, 우리는 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완벽하게 지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인해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결국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에 순종함으로 내 삶에 맺은 의로운 열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됩니다.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게 됩니다.
- 세상의 악과 불의에 맞서 싸우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한다면, 우리는 분명히 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이스라엘 백성의 자녀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억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가르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다음 세대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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