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주석] 시편 22편 22절-31절, 메시아의 승리 - 주석과 해설 정리

시편 22편 22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은, 고난과 고통 속에 있던 메시아가 영광의 승리를 거두고, 만백성은 하나님을 경배하게 될 것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그분의 영광의 부활을 노래하는 본문의 주석과 해설을 정리하였습니다. 시편 22편 22절-31절, 메시아의 승리 - 주석과 해설 정리 스스로를 낮추신 그리스도의 원망으로 시작된 이 시편은 여기에서 개가와 함께 끝나고 있다. 이러한 개가는 어느 누구보다도 높임을 받으신 그리스도께 적용될 수 있다. 원망을 표한 첫 마디의 말이 십자가 위에 계신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 사용되었던 것과 같이 개가를 나타낸 이 첫 번째 말도 특별히 그에게 적용되고 있으며(히 2:12) 그 자신의 말이 되고 있다.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라." 그리스도 앞에 놓여진 기쁨에 대한 확실한 전망은 그의 기도에 대한 만족스런 응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원망을 찬미로 변하게 했다. 그는 영혼의 진통을 보았으나 그가 마지막 숨을 거둘 때 "다 이루어졌다"라는 승리의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매우 만족하셨다. 여기에서 고난 중에 그리스도께서 만족히 여기시고 개가를 부르셨던 다섯 가지 전망이 언급되어 있다. 그는 세상에서 교회를 가지실 것이다. 그리고 때가 이르면, 영원부터 그에게 주어진 자들이 그에게 모여들 것이다. 이것이 여기에서 암시되어 있다. 즉 그가 "그 씨를 보게"될 것이다(사 53:10). 다음과 같은 사실은 그를 기쁘게 했다. 1.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될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됨으로써 명확하고 흠없는 영원한 복음이 전파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에게 모여들 것이며 그에 의해 하나님께 모여들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위해 사역자들은 이 교리를 세상에 알리기에 힘 쓸 것이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참된 사신이고 음성이므로 그들이 그것을 행하는 것은 곧 그의 행위로 간주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말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