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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13절-22절, 무엇이 옳은가 판단하라 - 사도행전 강해설교

사도행전 4장 13절-22절은 예수의 부활과 승천 후, 사도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파하다가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의 고발을 받습니다. 그들은 왜 복음을 전파하느냐고 묻자, 사도들은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순종할 수밖에 없노라"라고 대답합니다. 그들은 또한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이 여러분의 눈에 옳은 것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낫다"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 4장 13절-22절, 무엇이 옳은가 판단하라 - 사도행전 강해설교


사도행전 4장 13절-22절, 무엇이 옳은가 판단하라



선택의 기로에 서서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무엇이 더 옳은 일인지, 무엇이 나에게 더 유익한 선택이 되는지를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기준을 제시해 줍니다. 사람 앞에서 옳은 일인가,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인가를 기준으로 모든 일들을 선택해야만 한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의 대답이 주는 의미


사도들의 대답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줍니까? 그들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또한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하는 것이 사람의 눈에 옳은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1. 우리 선택과 판단의 기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많은 옳고 그른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어떤 것이 그른 것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도행전 4장 13절-22절은 우리에게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판단하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옳은 것인지 여부입니다.


2. 우리가 힘써서 지켜야 할 기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유익한 일을 행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불편하거나 손해를 보는 일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이라면 행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했고, 자신의 마음에는 두 법이 싸우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곤고한 사람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옳은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선뜻 선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결론


그러나,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을 행함으로써 세상에 빛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마땅히 해야 할 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이 옳은지 판단할 때, 하나님 앞에서 옳은 것인지 여부를 기준으로 삼아서, 바른 선택 옳은 결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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