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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편 1절-2절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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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8편 1절-2절 다윗의 노래,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중점사항 시편 18편 1절-2절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시편 18편 1절-2절 설교 :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다 서론    여러분의 기억 속에 위험한 일을 당하여 겁이 났거나, 아프거나 슬퍼서 힘들었던 적이 있나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틀림없이 있을 거예요.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위험한 일도 만나고 힘든 일도 겪게 된답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그 때, 우리를 지켜 주시고 도와주시는 분이 계세요. 그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리의 힘과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이에요. 본론    시편 18편의 말씀은 다윗이 죽음의 위험 속에 있을 때 자기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던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예요.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를 어떻게 도와주셨고, 인도하셨는지 아름다운 말로 또박또박 고백했어요. 시를 잘 쓰고, 노래를 좋아한 그는 시와 노래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다윗의 아름다운 시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오늘 다윗의 아름다운 찬양시인 시편 18편 말씀을 통해 다윗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배우고,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깨닫기 바래요.     다윗은 소년 시절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자기가 골리앗을 물리치겠다고 자원했어요.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에게 나아간다." 고 외치며 용감하게 나아가서, 양을 돌볼 때 사용하던 물맷돌로 골리앗을 물리쳤어요. 그 사건으로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웅이 되었고, 사울 왕은 다윗을 사위로 삼았어요. 그러나 사울의 마음은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죄로 어두워졌어요. 다윗이 자기보다 백성들의 신뢰와 칭송을 받는 것이 배가 아팠어요. 백성들이 자기를 버리고 다윗을 왕으로 세울까봐 두려웠어요. 사울은 다윗을 죽일 계...

시편 18편 1절-2절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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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8편 1절-2절 다윗의 노래,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중점사항 성경 : 시편 18편 1절-2절 설교 :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 서론    노래는 사람이 표현하고 싶은 글에 음을 붙여 만든 거예요. 오늘 말씀에는 한 사람의 노래가 나와요. 그 사람은 힘든 상황이든, 어려운 상황이든, 감사한 상황이든 늘 하나님께 노래하고 찬양했어요. 본론    그 사람은 바로 다윗이에요. 골리앗과 싸워 이긴 다윗은 이스라엘의 장군이 되었어요. 그가 전쟁에서 블레셋을 이기고 돌아오자 이스라엘의 많은 여인이 나와서 노래를 불렀어요.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사울은 자신보다 다윗이 더 대단하다는 노래를 듣자 마음이 불쾌했어요. 다윗을 질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사람들이 저렇게 나보다 다윗을 좋아하니, 나중에 는 다윗을 내 왕 자리에 앉히겠구나! 다윗을 죽여야겠다! "    그 때부터 사울은 사사건건 다윗을 죽이려고 했어요. 자신을 위해 하프를 연주하던 다윗에게 큰 창을 던지기도 하고, 다윗의 집에 부하들을 보내 다윗을 죽이라고 시키기도 했지요. 그러나 다윗은 그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그날도 사울은 3천명의 군인들을 데리고 다윗이 숨어 있는 곳 가까이 쫓아왔어요. 다윗을 잡기 위해서 장막을 치고 전쟁 준비를 하였지요. 그 사실을 안 다윗은 밤이 되었을 때, 용사 아비새와 함께 사울이 쉬고 있는 장막으로 조용히 내려갔어요. 사울과 그의 군인들은 모두 잠을 자고 있었어요. 사울이 더 이상 다윗을 쫓아오지 못하도록,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어요.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을 죽이는 일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사울 왕의 머리맡에 있는...

시편 18편 1절-2절 다윗의 노래,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중점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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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말씀    시편 18편 1절~2절,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 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 외울말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 18:1) ■ 중점 사항    하나님께서는 사울의 손에서 다윗을 매번 건져 주셨고, 원수인 적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도록 지켜 주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윗은 자신을 높이기보다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우리를 위험에서 건져 주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라는 것을 알고 위태로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부르짖는 일뿐임을 깨달아 하나님 만을 사랑하며 찬양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 스토리 성경 이야기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여인들이 나와 춤추며 노래했어요. 사울은 그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자신보다 다윗을 칭찬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다윗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어요. 다윗은 사울을 피해 머나먼 길을 도망쳤고, 사울은 끈질기게 다윗을 쫓아왔어요.     어느 깊은 밤, 다윗은 용감한 자신의 부하와 함께 사울이 자고 있는 장막에 들어갔어요. 다윗은 사울의 머리 위에 놓여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나왔어요. 사울을 죽일 수 있었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창과 물병을 사울 왕에게 돌려주며 말했어요.     "왕이시여, 저는 왕의 생명을 아껴 주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도 이처럼 내 생명을 아껴 주실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어려운 일에서 나를 구해 주실 것을 ...

욥기 1장 21절-22절 고난 속에서 믿음의 꽃을 피운 욥,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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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 21절-22절 시험을 당한 욥,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욥기 1장 21절-22절 설교 : 고난 속에서 믿음의 꽃을 피운 욥 서론    우리는 구약의 말씀을 차례대로 배우고 있어요.     구약성경을 내용에 따라 구분하면 우리가 지켜야 할 믿음의 도리를 말씀하는 율법서, 이스라엘의 역사 이야기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역사서,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올려 드린 찬송과 기도의 고백이 담긴 시가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의 말씀이 담긴 예언서로 구분해요.     그동안은 율법서와 역사서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았어요. 이제부터는 하나님께 믿음을 고백하고 기도와 찬양을 올려 드린 문학작품, 시가서의 말씀을 배우고 읽게 될 거예요. 본론    욥기에 등장하는 욥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자랑할 만큼 대단한 믿음의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이 욥을 얼마나 신뢰하고 기특하게 여기셨는지 사탄에게 자랑하셨어요. 그러자 사탄은 "욥이 지금은 자녀도 많고, 재산도 많고, 삶이 복되고, 평안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고난과 시험이 오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할 것입니다."라고 했어요.     하나님은 과연 욥이 그렇게 할지를 사탄이 시험해 보도록 허락하셨어요. 사탄은 욥의 목숨만 살려 두고 모든 것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말았어요. 욥에게 일곱 명의 아들과 세 명의 딸들이 있었는데 모두 사고로 죽게 되었어요. 또한 욥이 가진 양 칠천 마리, 낙타 삼천 마리, 소 오백 겨리, 암나귀 오백 마리, 그리고 많은 종들도 죽었어요.     그런데도 욥은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하나님을 예배했어요. 그리고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고 또 알몸으로 돌아갈 것이며,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시옵소서."라고 고백했어요.    ...

욥기 1장 21절-22절 시험을 당한 욥,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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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 21절-22절 고난 속에서 믿음의 꽃을 피운 욥,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욥기 1장 21절-22절 설교 : 시험을 당한 욥 서론    친구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이나 가족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오늘 말씀은 자신의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사라진 사람의 이야기예요. 본론    오늘 말씀에 나오는 욥은 우스라는 곳에 살았어요. 그는 흠이 없고, 정직하였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이었어요. 하나님께서 욥에게 복을 주셔서 아들 7명과 딸 3명이 있었고, 많은 가축과 일꾼을 거느리는, 동방에서 가장 큰 부자였지요.     욥이 얼마나 경건한 사람이었는지, 자식의 생일이 되면 자식들이 죄를 지었을까 걱정하며 잔치 후에 성결하게 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하루는 사탄이 하나님 앞에 서 있을 때,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과 같이 흠이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칭찬하셨어요.     그러자 사탄은 욥이 하나님의 복을 받고, 부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지, 만약 어려운 고난을 겪으면 하나님을 저주할 것 입니다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욥의 생명을 제외한 모든 것을 사탄에게 맡겨 보셨어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일꾼 하나가 욥에게 달려와서 말했어요. 주인님! 우리가 소를 몰아 밭을 갈고, 나귀들은 근처에서 풀을 뜯고 있는데,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가축들을 빼앗아 가고, 일꾼들을 죽였습니다. 이때 또 다른 일꾼도 달려와서 말했어요. 주인님!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양 떼와 목동들이 다 죽었습니다. 또 다른 일꾼이 달려왔어요. 주인님! 갈대아 사람들이 갑자기 낙타 떼를 모두 빼앗고, 일꾼들을 죽였습니다. 아직 말을 마치기도 전에 또 다른 일꾼이 달려 왔어요. 주인님! 주인님의 아들들과 딸들이 한창 음식을 먹고 있는데, 광야에서 강풍이 불어와서 집이 무너...

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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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많은 왕들이 있어 왔습니다. 이스라엘에도 많은 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하나님께 칭찬 받고 사랑 받는 왕이 있었는가 하면,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왕도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시야 왕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에게 사랑 받았던 왕이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요시야 왕과 같이 사랑 받는 왕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성경 : 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설교 :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서론    지구에는 7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이 많은 사람들은 추구하는 모습이 모두 달라요.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을, 어떤 사람은 지식을, 어떤 사람은 성공을 추구하며 열심히 살아가지요. 여러분은 무엇을 추구하며 열심을 내고 있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본론    성경 열왕기하 22-23장을 보면 어떤 왕이 나와요. 그의 이름은 요시야예요. 요시야는 8살의 나이에 왕이 되었어요. 26세쯤 되었을 때,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성전을 대대적으로 수리하게 했어요. 요시야 왕 이전의 왕이었던 므낫세 왕과 아몬 왕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섬기는 악한 왕들이었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성전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성전을 수리하다가 성전 한쪽 깊숙한 곳에서 하냐님의 말씀이 적힌 율법책을 발견했어요. 율법책을 발견한 대제사장 힐기야는 서기관 사반에게 율법책을 전해 주었어요. 사반은 요시야 왕에게 율법책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요시야 왕의 마음은 불타오르는 것 같았어요.     하나님께서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그동안 온 나라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기며 살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답답했어요. 하나님께서 지키며 생각하라고 주신 계명을 잊고서 이방 문화와 풍습을 따라서 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가 막혔어요.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배신한...

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 요시야,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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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야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랑 받고 존경 받는 왕이었어요. 왜냐하면,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갔기 때문이에요. 왕으로서 백성들을 다스릴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일 먼저 펼쳐 보고,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하는대로 살아갔어요. 요시야 왕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을까요? 성경 : 열왕기하 23장 24절-27절 설교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산 요시야 서론    우리는 8월 한 달 동안 이스라엘의 왕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린 왕도 있었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겨 하나님의 마음을 속상하게 한 왕도 있었어요.    지난 시간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한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죽고 난 뒤 무려 55년 동안 어둠의 시대가 찾아왔어요. 남유다 사람 들이 또다시 하나님을 버리고 온갖 이방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그때! 8살의 한 꼬마 왕자님이 왕이 되었어요. 본론    그의 이름은 바로 요시야예요.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요시야가 왕이 되었을 때 유다는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가 아니었어요. 요시야의 아버지 아몬 왕과 할아버지 므낫세 왕이 이방 신들을 무려 55년 동안 섬겼기 때문이지요. 그 결과 온갖 악한 일들이 유다에서 일어났어요.    아몬과 므낫세 왕은 히스기야가 없애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고, 바알을 섬기는 제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도 만들고, 하늘의 별을 숭배하고 섬겼어요. 심지어 자신의 자식을 불살라 신들에게 바치는 등 끔찍한 일들도 했어요. 점쟁이를 불러 점을 치고, 신들린 사람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했어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일이에요! 그러나 그들은 멈추지 않고 악한 일을 계속했어요.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요시야가 26살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 제사 드릴 성전을 ...

열왕기상 3장 5절-10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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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한 위대한 왕이기도 하지만, 기도의 응답을 받는 기도의 사람이기도 하였습니다. 솔로몬이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과연 솔로몬이 드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어떤 기도였을까요? 열왕기상 3장 5절-10절 하나님은 중심을 보세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열왕기상 3장 5절-10절 설교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 서론    영국의 선교사 조지 뮬러 목사님은 무려 오만 번이 넘는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람으로 유명해요. 그 응답에는 기적 같은 일들이 아주 많아서 사람들이 모두 놀랐어요. 조지 뮬러 목사님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오만 번도 넘는 기도의 응답을 하나님께 받은 것일까요?     목사님은 당시 영국의 가난한 동네인 브리스톨에 고아원을 열었어요.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과 병으로 죽어 가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고아원을 시작한 것이었어요. 고아원에는 계속해서 아이들이 늘어났고,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음식이 필요했어요. 그러나 목사님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했어요. 그럴 때마다 기적이 계속해서 일어났어요.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때에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 주셔서, 조지 뮬러 목사님은 고아원을 운영할 수 있었어요. 목사님은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부모를 잃고 굶주린 고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조지 뮬러 목사님의 기도를 기쁘게 들어주신 것이지요. 본론    오늘 성경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구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 이야기가 나와요. 그에게는 여러 형들이 있었지만, 솔로몬이 다윗 왕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 되었어요. 솔로몬은 자기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왕이 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솔로몬은 항상 하나님...

열왕기상 3장 5절-10절 하나님은 중심을 보세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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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음 중심을 하나님께 집중하고 맡기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한 솔로몬은, 당대 최고의 왕이요 모든 이들에게 인정 받는 지혜의 왕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열왕기상 3장 5절-10절 설교 : 하나님은 중심을 보세요. 서론    여러분, 건물을 지을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대답을 들은 후) 기초를 잘 닦는 거예요. 그리고 기둥을 잘 세워야 해요. 기둥은 건물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우리 각 사람에게도 건물의 기둥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 마음 '이에요.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어려운 일이 쉬운 일이 되기도 하고, 쉬운 일이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해요. 오늘 말씀에는 너무 크고 어려운 일을 앞두고,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린 지혜로운 사람의 이야기가 나와요. 본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 다윗이 죽었어요. 그리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세 번째 왕이 되었어요. 솔로몬은 왕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브온에 갔어요. 그곳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산당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던 어느 날 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  “솔로몬!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까? 나에게 구하렴.”  하고 말씀하셨어요. 왕이 된 솔로몬은 하나님께 무엇을 구했을까요? 재물을 구했을까요? 멋진 궁궐을 달라고 했을까요? (대답을 들은 후) 아니에요. 솔로몬은  “주의 종에게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주의 백성을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참고, 표준새번...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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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앗에 비해 너무나도 왜소했던 다윗이었지만, 그는 담대하게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가노라"라고 외쳤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경험과 계획으로 골리앗에게 나아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능력만을 의지하였습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지침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거에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성경 :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설교 :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론    여러분, '대한이 살았다' 라는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있나요? 3·1운동 직후, 감옥에서 만세운동을 펼친 7인의 여성 김향화, 권애라, 신관빈, 심명철, 임명애, 어윤희, 유관순 열사가 서로를 위로하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드높이고자 지어 부른 노래예요. 가사만 전해지다가, 최근 한 가수가 불러 유명해졌어요.     그 노래에는 이런 가사가 나와요.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하나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 열고 던져 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나라를 잃은 슬픔에 독립운동을 했지만, 그들을 버티게 해 준 분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오늘 말씀에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적에 맞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 나와요.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존경했던 왕, 다윗이에요. 이 사건은 다윗이 어떻게 민족의 영웅이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유명한 이야기예요. 본론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승부를 '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 이라고 말해요. 그만큼 다윗은 이길 확률이 없는 싸움에 나선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다윗은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싸움에 목숨을 걸고 나선 걸까요? 블레셋과 골리앗이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했기 때문이에요. 다윗은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를 구...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거에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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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앗 앞에 선 소년 다윗은, 자신의 뒤에서 자신을 돌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골리앗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승리할 수 있음을 아동부 친구들에게 전합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지침 성경 :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설교 :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거예요! 서론    여러분, 검은색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대답을 들은 후) 참 다양한 대답이 나왔어요. 깜깜한 밤이 생각나 무섭다는 친구, 아빠가 입으시는 양복이 생각난다는 친구, 달콤한 초콜릿이 생각난다는 친구도 있어요. 같은 것을 봐도 생각하는 것이 다른 이유는, 경험에 따라 생각하는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태어나서 초콜릿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검은색을 봐도 초콜릿을 떠올릴 수 없는 것처럼요. 오늘 말씀에도 같은 상황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에 공포와 두려움이 있었지만, 오직 한 사람, 다윗은 마음에 다른 것이 있었어요. 다윗이 가진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본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아주 두려운 상황이 닥쳤어요. 바로 블레셋의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군대를 이끌고 싸움을 걸어 온 거예요.  “으하하! 나와 싸울 사람을 한 명 보내라! 그가 나를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내가 이기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야 한다!”     골리앗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 약 295cm예요. 몸집도 어마어마하게 컸어요. 거인 같은 골리앗이 싸움을 걸어 오자 사울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아무도 그를 상대하지 못했어요.     때마침 소년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왔다가 골리앗의...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하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교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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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앗이라는 거인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군인들이 두려워 떠는 전쟁터에서, 다윗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이나 지혜, 자신의 무기를 의지한 것이 아니라, 오직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골리앗 앞에 섰습니다. 다윗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골리앗을 단번에 쓰러뜨리도록 역사하셨습니다. 사무엘상 10장 19절-24절 왕으로 뽑힌 사울 왕 이야기, 아동부예배설교 교사지침 사무엘상 17장 45절-49절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거에요, 아동부주일예배설교 하나님과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교육포커스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곤경에 처하고 맙니다. 그들이 바랐던 왕조차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골리앗은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을 모욕했고 더욱이 칼과 창과 단창으로 이스라엘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보잘 것 없는 물매와 돌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이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무기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 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이 귀한 진리를 깨닫는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 이야기 BIBLE STORY    사울이 다스리던 때였어요.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이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에 싸움을 걸어왔어요. “으하하!! 나와 싸울 사람을 한 명 보내라! 그가 나를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내가 이기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으흐흐!”     골리앗은 얼마나 크고 거대한 사람이었는지, 오늘날로 계산하면 키가 약 295cm예요. 이스라엘 백성과 사울 왕은 너무 두려웠어요.     한편,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오게 된 다윗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의 말을 듣고 너무 속상했어요. 그래서 사울 왕을 찾아갔어요.  “제가 나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

사무엘상 10장 19절-24절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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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을 이루어 나가시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들을 부르시고 선택하십니다. 사무엘을 부르셨고, 그를 통하여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시기 위해 사울을 선택하시는 장면의 말씀입니다. 성경 : 사무엘상 10장 19절-24절 설교 :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 서론    만약 우리 반의 반장을 뽑는다면 어떤 사람을 뽑고 싶나요? 왜 그 친구를 뽑고 싶은가요? 인격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등 한 반을 잘 이끌어 나갈 자격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볼 거예요.     그렇다면 대통령이 되려면 어떤 자격 조건이 필요할까요? 아마 반장보다 엄청나게 많은 조건이 붙 을 거예요. 한 나라를 관리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대단한 능력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하나님은 참 이상한 방법으로 한 나라의 왕을 뽑으셨어요. 어떤 방법인지 말씀을 함께 들어 봐요. 본론    당시 이스라엘의 주변 나라들은 모두 왕이 다스리고 있었어요. 오직 이스라엘에만 왕이 없었지요. 사실 이스라엘에는 왕이 필요 없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직접 이스라엘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왕이셨으니까요!     우리가 지난달에 배웠던 것처럼,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어려움에 빠질 때마다 사사들을 보내서 구원해 주셨어요. 그렇지만 사람들은 하나님 말고 다른 나라들처럼 눈에 보이는 왕을 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왕을 선택해 주셨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하나님이 왕을 뽑는 방법은 제비뽑기였어요. 제비뽑기는 누가 뽑힐지 를 알 수 없는 방법이에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지파별로 천 명씩 앞으로 나오게 하셨어요.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열두 지파 중에 맨 마지막 지파인 베냐민 지파가 뽑혔어요. 그리고 베냐민 지파 중에서 각 가문별로 뽑았더니, 온 백성 ...

사무엘상 10장 19절-24절 절대 잊으면 안 되는 것, 아동부주일예배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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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반드시 기억하며 살아야 할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일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것을 선포하는 아동부 저학년들을 위한 아동부예배설교말씀입니다. 성경 : 사무엘상 10장 19절-24절 설교 : 절대 잊으면 안 되는 것 서론    여러분, 이 세상에는 잊어버려도 괜찮은 것과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있어요. 소문, 재미있는 이야기, 만화 영화 내용, 이런 것들은 한 번 보고 잊어버려도 큰 문제가 없어요. 반면에 내 이름, 지금 사는 곳, 다니는 학교, 이런 것들은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 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인지 말씀을 함께 들어 봐요. 본론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 주셨어요. 40년 광야 생활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여 주시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해 주셨지요.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셨어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하늘에서 음식까지 내려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세상의 그 어떤 왕보다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고,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진정한 왕, 하나님을 잊어버렸어요. 그저 이웃 나라처럼 눈앞에 보이는 크고 강한 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스라엘 백성은 사무엘에게 자신들을 다스릴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멋지고 근사한 왕이 자신들을 지켜 주길 바랬기 때문이에요. 백성의 요구를 들은 사무엘은 몹시 언짢았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  “사무엘, 이스라엘 백성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다. 나를 버려 그들의 왕이 되지 ...

사무엘상 10장 19절-24절 왕으로 뽑힌 사울 왕 이야기, 아동부예배설교 교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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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거부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첫번째 왕은 사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울을 왕으로 세우면서 제비뽑기를 했고, 그 과정은 모두 하나님의 선택을 확신하는 사무엘의 자세에 있었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본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사울 왕을 세우는 과정을 강조하며 아동부예배설교를 전해야 합니다. 교육포커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 광야에서 인도해 내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그들은 참된 왕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이웃 나라와 견주어 눈에 보이는 왕을 요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에 응답하시지만,  직접 새로운 왕을 선택하셔서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것은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배우며 내 삶을 내 뜻대로 사는 것 같아도, 우리를 다스리시는 참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경이야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버리고, 눈에 보이는 왕을 세우기 원했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을 들어주기로 하셨어요. 그리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어요. “내일 한 사람이 너에게 갈 것이다. 너는 그 사람의 머리에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아라!" 다음 날,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신을 찾아온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어요.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로 불러모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구원하고, 너희를 괴롭히던 나라로부터 구해 줬다. 그러나 너희는, 너희를 모든 고난에서 건져 낸 하나님을 버리고 왕을 세워 달라고 나에게 요구하는구나.”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 제비를 뽑았어요. 모든 사람 중에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지요.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어요.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위해서, 직접 이스라엘의 왕을 뽑아 주신 거예요. 이스라엘의 참된 왕은 오직 하...

사무엘상 3장 7절-11절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 아동부예배설교 맥추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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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사무엘상 3장 7절-11절 설교 :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기 서론    친구들! 올해의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났어요.     오늘은 지나간 일 년의 절반을 잘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반년을 하나님 말씀대 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맥추감사주일이기도 해요.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맥추절(칠칠절, 5-6월경)에 하나님께 나아와 감사의 제사를 드렸어요. 우리도 지나온 반년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 구별된 감사 고백을 드리기로 해요. 이렇게 감사한 날,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주실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볼까요? 본론    오늘 성경 말씀에는 어린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처음 들은 날이 나와 있어요. 그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에요. 이스라엘에 눈에 보이는 왕이 없던 시절, 사무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이스라엘 백성을 지도하는 사사로서의 역할도 했지요. 그러나 그렇게 위대한 사무엘 선지자에게도 우리처럼 어린 시절이 있었어요. 사무엘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까요?     사무엘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어요. 사무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 구하여 얻었다.” 라는 뜻이에요. 사무엘의 엄마 한나는 오랫동안 아이가 없어서 성전에 올라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 모습을 보고 당시 제사장이었던 엘리는 한나를 축복해 주었어요. 하나님은 한나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기도의 응답으로 태어난 아들이 바로 사무엘이에요.     한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귀하게 얻은 아들 사무엘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사무엘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하며 자랐어요. 사무엘은 그날도 어김없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여러 일을 돕고 잠자리에 들었지요. 그때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

사무엘상 3장 7절-11절 하나님이 부르실 때, 아동부예배설교 맥추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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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사무엘상 3장 7절-11절 설교 : 하나님이 부르실 때 서론    요즘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많아요. 여러분 중에도 강아지나 고양이, 혹은 다른 동물을 기르는 친구들이 있나요? 집에서 기르는 동물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이야기를 들은 후)     여러분이 학교나 학원에 다녀온 후, “ᄋᄋ(아)야!” 하고 이름을 부를 때 반갑게 꼬리를 흔들며 달려온다면 어떨까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반대로 여러분이 이름을 불렀을 때 들은 척도 안 한다면 어떨까요? 아주 섭섭할 거예요.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000아~!" 하고 부르시는 이야기가 나와요.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어떻게 반응했는지 이야기를 들어 봐요. 본론    “하나님! 저에게도 아기를 주세요! 흑흑흑.”     한 여인이 하나님 앞에 나와 울고 있어요. 그 여인은 '한나'예요. 한나는 결혼 후 오래도록 아기가 생기지 않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선물로 주셨어요. 그 아이의 이름은 '사무엘’, “하나님이 들으셨다.” 라는 뜻이지요.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한나는 자신의 가장 귀한 아들을 드렸어요. 아이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하나님의 전에서 자라도록 한 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가 있는 전 안에 누워 있었는데, 누군가가 자신을 부 르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자신을 부른다고 여겨 그에게 갔어요.  “저를 부르셨나요?” “아니란다.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단다.”     사무엘은 다시 돌아왔어요. 그러나 또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다시 그에게 갔지만, 역시나 엘리 제사장이 부른 것은 아니었어요. 세 번째 소리에 다시 달려가자, 엘리 제사장은 그제서야 사무엘...

사무엘상 3장 7절-11절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요, 아동부예배설교 맥추감사주일 교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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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포커스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넘어가는 혼란한 시기,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던 때, 하나님께서는 민족의 희망으로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실로에 서 자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서 듣고 배웠으며  하나님께서 친히 불러 주신 사람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며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민족의 희망으로 자라가는 다음세대가 되도록 기도하며 지도해야 합니다. 성경 이야기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전 안에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무럭무럭 자라났어요. 사무엘의 엄마, 한나가 귀한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전에서 생활하던 사무엘에게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잠자리에 누워 있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거든요.  “엘리 제사장님이 나를 부르시나 봐!”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에게 달려갔어요.  “아니, 나는 너를 부르지 않았단다.”     이상하게도 같은 일이 두 번 더 반복되자, 엘리 제사장은 비로소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엘리 제사장은 다시 사무엘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하나님! 말씀하세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라고 대답할 것을 일러 주었지요. 이윽고  “사무엘! 사무엘!"  부르는 소리가 있자,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알려 준대로 했어요.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앞으로 하나님이 하실 일을 알려 주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던 사무엘은, 후에 이스라엘에 왕이 세워지기 전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렸어요. 사무엘을 부르신 하나님은 우리도 부르세요.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해요. 더 깊은 말씀 묵상_사무엘    제목만 보면 이 책의 주인공은 사무엘 같지만 사실 가장 비중이 큰 사람은 다윗...